2018 비행기 장학회 장학증 수여식 현장

by ventakorea posted Feb 26,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유쾌한 비행기들의 축제!

 

 

올 해의 비행기 장학회 수여식 타이틀입니다.

단순히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진부적인 이미지를 탈피하여

모두가 나누고 즐기고 함께 기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고자 하는

비행기 장학회의 바램이 반영된 자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2018년 2월 22일 모두가 함께했던 축제의 순간을

여러분들과 공유해볼까 합니다.^^

 

자 함께 보시죠!

 

 

img_02.jpg

 

 

모두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행사장 초입에 포토존을 배치하였습니다.

 

이순간을 간직하며! 스마일~~  

 

 

 

 

img_03.jpg

 

 

잠시 후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될

행사장 모습입니다.

 

 

 

img_04.jpg

 

 

 

두둥!

행사장 조명이 모두 소등되고

드디어 수여식이 시작됩니다.

 

 

 

 

 

img_05.jpg

 

 

식순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건

그동안 337명의 장학생을 후원하며

지내온 순간을 멋진 영상으로 함께 감상하는 자리였습니다.

남부희망케어 관계자 분들의 노고가 엿보이는 영상이었습니다.

 

 

 

 

img_06.jpg

 

 

선배들의 축하 공연도 있어

그 어느 때 보다도 화기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img_07.jpg

 

 

비행기 장학생들의 조별 협동심을 키우고, 분위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파란색주머니에 들어있는 랜덤 물품으로 한 개씩 탑을 쌓아서 완성하는

Just Top! Top! 게임에 열중하는 학생들...

재미도 있었지만 상품도 푸짐하여 일석이조의 레크리에이션이었답니다.

 

 

 

 

img_08.jpg

 

 

벤타코리아 김대현 대표님도

학생들과 함께 협동하여 탑을 쌓아봅니다.

 

 

 

 

img_09.jpg

 

 

순식간에 어마어마한 높이의 탑을 쌓고 

조그만 움직임에도 쓰러질까 모두 조심스럽습니다.

 

 

 

 

img_10.jpg

 

 

 

축하합니다.

이번 Just top! top! 의 주인공은

바로 12조였네요!

너무 기뻐서 와락! 비명을 지르던 학생이 기억나네요...^^ 

 

다들 미소가 한 가득입니다.^^ 

기념 촬영 찰칵!

 

 

 

 

img_11.jpg

 

 

내빈 소개에 앞서

現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신 김동연 부총리께서 축전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함께한 이 자리가 더욱 온기가 가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img_13.jpg

 

그리고,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길을 만드신 (사)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님께서

저 멀리 바다 건너 먼 길까지 오셔서 제주의 길을 만들며 여기까지 겪어왔던

비하인드 스토리들려주셔서 청소년들의 성장 마인드셋에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img_14.jpg

 

 

 

이번 비행기 장학증서는 본인의 이름과 케릭커쳐가 그려진

네임카드로 장학증서를 전달하였습니다.

매년 항상 새롭고 기발한 증서를 선보여

학생들도 싱글벙글 입가에 환한 미소가 한 가득 입니다.

 

 

 

 

img_15.jpg

 

 

알다시피 벤타코리아의 장학후원은

벌써 10년이 넘어 지금까지 어어져오고 있습니다.

그 세월동안 수 많은 학생들이 성장해 어느 덧 성인이 되고

각 사회 분야에서 활동하며 나눔을 함께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img_16.jpg

 

 

꿈과 희망의 메세지를 담아 미래의 주인공이 되길

벤타코리아 김대현 대표님의 인사말을 끝으로

행사의 모든 일정은 마무리되었습니다. 

 

 

 

 

img_SAM_3920.jpg

 

 

 

 

 

 

 

img_17.jpg

 

 

장학생, 후원기업 그리고 여러 내빈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 어느 때 보다도 웃음 가득 즐겁고 훈훈했던

장학증 수여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